화요일부터 토요일 아침 6시 30분에 아침기도를 합니다.
아침, 저녁 기도시간에는 프란시스칸 성무일도서를 사용합니다.
요일, 교회력, 절기에 따라 내용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예비기도 - 개회송가 - 성가 - 개회기도 - 성시교송 - 성경독서 - 둘째송가 - 성경독서 - 회답송 - 복음송(아침: 즈가리야의 노래, 저녁: 마리아의 노래) - 기도(중보와 감사기도: 교회를 위하여, 세상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가난한 사람들과 병자들과 어려움을 당한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의 소원을 위하여) - 본기도 - 주의기도 - 마감 순에따라 기도합니다.
성공회는 "기도서의 교회"라고 할 만큼 기도서 중심으로 예전이나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많은 기도의 형식이 있지만 읽는 기도, 낭송으로 하는 성무일도 시간은 기도하는 이의 영혼을 맑게하고 하느님과 더 친밀히 만나는 귀한 교재의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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