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거쳐서 들어오면 안전할 뿐더러(요한10:1-10) 목자와 양의 관계는 생사고락이 걸린 문제이다. 삯꾼 목자는 정식 문으로 버젓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변칙, 편법을 쓰고 정상적인 문으로 가지 않고 딴 데로 넘어 들어가는데 이는 도독이며, 강도다. 이와 같은 속된 목자도 있다는 것이다. 소명이 아닌 삯꾼 목자는 자기 욕심을 채울 때까지 기다리다, 이리가 가까이 오면 양을 버리고 도망간다. 조직체의 상하관계, 신앙의 지도력을 이용하여 갑-질 하고, 자원하는 마음이 아닌 헌신을 신묘하게 강요하여 양들의 재물을 후리는 것이다. 결국은 삯꾼 목자의 영혼은 파리하게 되고 절망 가운데 오래 가지 못하고, 양들도 모이지 않고 도망가게 되는 것이 정상이다. 양들은 삯꾼 목자의 행동과 음성이 귀에 익지 않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