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생명을 향한 사랑의 목소리 올해 성공회 우리 교구 모든 교회의 공통된 소망은 하느님 나라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순절을 맞아 하루 한 시간 목회자들의 기도가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기도 속에서 교회와 세상을 향한 염원과 소망이 한 움큼 자라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 복음서 요한 3장,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의 염원 또한 하느님 나라를 경험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누구든지 새로 나지 아니하면 아무도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느님 나라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새로 태어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삶의 목표와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서의 저자는 교회와 세상을 향해 외칩니다. 하느님 나라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은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