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모든 사람은 나에게로 오라" 하시며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내 멍에를 매고 나에게서 배우라고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믿음을 칭찬하셨던 사람은 자기 의지를 가지고 뭔가를 할 수 있는 "소년"이 아니라, 부모의 도움이 아니면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갓난아기" 였습니다.
우리는 온유하고 겸손하시며 완전하신 주님께 내 짐과 멍애를 의탁하고 그분을 신뢰할때 평안과 안식을 얻습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께 내 짐과 멍애를 의탁하며 홀가분하게 살아갑니다.
이번주일은 유용숙 프란시스 수녀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서대구교회 김민식 부제님께서 감사성찬례를 집전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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