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길, 자기를 버리는 길 사순절기가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시기에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합니다. 명백하게 밝히셨던 예수님의 길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버림을 받아 그들의 손에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는 것”(마르8:31)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군중들과 제자들을 한 자리에 불러놓고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34절)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걸아가야 할 길 그것은 자기를 버리는 길입니다.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욕망 왜곡된 자아(사람의 길)를 버리는 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익숙한 자기 몸에 딱 맞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벗어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