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성탄. 코로나19로 인해 애찬을 나눌 수 없는 상황에서 기쁜 성탄은 기념 해야하겠기에, 에스더회에서 고민하던 끝에 드립백 커피를 만들었습니다. 이웃과 나누기 위해서 원두를 갈고, 소분해서 드립백에 담고 커피박스에 넣는 것을 에스더회 회원분들이 모두 참여하여 만들었습니다. 향기로운 커피향과 함께 따뜻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교우님들께,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대림2주 계획된 대로 이승진 마리아 위원님께서 대림주간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마다 느껴지는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잠시 멈추어 대림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모든 교우들이 공감하고 어느 교우든 모두 간증으로 삶을 나누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한해동안도 우리를 보살펴 주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