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간 리플릿 입니다. 3월 28일 성지, 고난주일부터 토요일 부활 밤 직전까지 한 주간을 성주간(Holy Week)이라고 합니다. 성주간은 사순절기의 절정으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수난, 죽음을 기억하고 예배하는 뜻 깊은 시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는 성삼일 전례에 참여하여 사랑으로 이루시는 구원을 깊이 체험하고 부활의 은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구미지역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하여 우리 교회는 비대면 밴드 라이브를 통해 가정예배 양식으로 각 가정에서 예배하였습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한마음으로 하느님을 예배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때까지 모든 교우님들이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주일도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서 예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