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랑한 죄를 용서하소서 주님, 지금까지 저는 당신의 영감에 항상 귀를 막았으며, 당신의 계시를 무시하고, 당신께서 심판하신 것들과 정반대의 것들을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영원하신 아버지께로부터 세상에 전한 거룩한 교훈에 불순종하였고 세상과더불어 안주해 살았습니다. 당신께서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했지만, 저는 “애통하는 하는 자는 화가 있을 것이요, 위로를 받는 자는 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넉넉한 재물을 가진 자와 명예를 누리는 자, 튼튼한 건강을 가진 자가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그러한 자들을 복받은자로 간주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님, 이 시간 저는 제가 지금까지 건강을 하나의 복으로 간주한 것은..
"사특(邪慝)한 복" 오늘 본기도의 기도 의향은 이렇습니다. "기도와 절제로 육신의 욕망을 이기고…" 이는 '하느님의 말씀'과 '기도', 그리고 '절제' 말고는 이러한 사탄의 공격을 이겨낼 방법이 없음을 우리에게 암시합니다. 어느 누구도 유혹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성육신 하신 주님께서도 그 육신의 치명적인 연약함을 시험받으셔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은 어떻습니까? 매번 이런 말씀을 읽을 때마다 여러분에게 해줄 다른 묘안이나 신선한 방법이 있을까 아무리 찾아봐도, 다른 것으로 사탄의 유혹을 이길 무기가 하나도 없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말씀에서 사탄의 한계 또한 동시에 봅니다. 사탄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이용은 할 수 있어도 결코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다는 사실말..